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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도로시설물 긴급안전점검 용역 착수


지역 내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물 사고 시 신속한 점검·조치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교량 등 도로시설물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위해 ‘2026년 도로시설물 긴급안전점검 용역’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용역 내용은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과 시설물 긴급 안전 점검이다.

용인특례시청. [사진=아이뉴스24 DB]

현재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경찰 측이 도로를 통제한 뒤 시에 시설물 안전 확보 여부 확인을 요구하지만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으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안전진단 전문업체 등을 동반한 대응체계 구축이 요구되기 때문에 시는 교량, 터널, 옹벽 등 도로시설물 전체에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사고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한 안전진단 업체를 통해 교량과 터널 등 도로시설물에 접근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히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중대한 결함 등 손상 등이 발견되면 즉시 안전조치하고 복구 방향을 신속히 제시할 방침이다.

조영호 시 도로구조물과장은 “이번 용역으로 긴급안전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대사고 발생 시 신속한 기술적 판단과 응급 복구로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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