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강성희 오텍캐리어 회장이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 청라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표 70여 명의 참석 속에 강 회장이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강성희 오텍캐리어 회장. [사진=오텍캐리어]](https://image.inews24.com/v1/413d4800cf743b.jpg)
강 회장은 지난 2020년 제18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19대에 이어 3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강 회장은 재임 기간 협회 부설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개원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인증 비용과 기간 단축을 지원했다.
지난해 4월에는 미국 냉동공조협회(AHRI) 회장단과 만나 글로벌 규제와 산업 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대응하며 업계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향후 3년간 스마트 공조 시스템 확산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협회는 올해 △회원 서비스 강화 △HARFKO 2026 및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AHRI 인증 지원 및 국제 냉매 규제 대응 △전문 인력 양성 △국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강 회장은 “창립 50년을 맞아 협회의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표준 대응 역량을 높이고 AI 데이터센터 냉각 등 고부가가치 기술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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