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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KIND·한투리얼에셋과 협업⋯해외 사업 '속도'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미국·뉴질랜드·호주 등 협력키로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현대건설이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해외 부동산 개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투리얼에셋 본사 사옥에서 (왼쪽부터)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 김용식 한투리얼에셋 대표이사, 김영후 한투리얼에셋 투자총책임자가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투리얼에셋 본사 사옥에서 (왼쪽부터)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 김용식 한투리얼에셋 대표이사, 김영후 한투리얼에셋 투자총책임자가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본사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투리얼에셋과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투자개발형 사업을 본격화해 글로벌 주택·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3사는 향후 협력 범위와 대상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과 한투리얼에셋은 미국·뉴질랜드·호주·불가리아 등 해외 주요 거점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우선 협력 대상으로 검토한다.

공동 지분 출자를 포함해 △주택 개발·분양 △임대 운영 △리모델링 등 전반적인 부동산 개발 사업에서 협력한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사업 기획·발굴과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설계·조달·시공(EPC) 또는 건설사업관리(CM), 기술 및 인허가 지원 등을 맡는다.

KIND는 정부 간 협력 지원과 금융 구조화 자문 등 민관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한투리얼에셋은 재무적 투자자로서 금융 주관 및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해 자금 조달 구조를 설계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택 부문의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주택 및 부동산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글로벌 부동산 투자개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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