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지난 25일 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 인재양성과, 재무과, 세계유산과 등 5개 과를 대상으로 2026년도 2일차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사업별 미진한 점을 지적하는가 하면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 조민규 의장은 "고창은 농악, 판소리 등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서, 문화자산 인프라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각종 행사에서 농악, 판소리 공연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차남준 부의장은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대해서 읍내권 주민들을 제외하고는 잘 모를 상황으로, 고창읍성 방문객들이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판 설치"를 요구했다.
△이선덕 의원은 "수도권에 진학한 학생들이 2월 중순 이후에는 수도권에 숙소 등 거주지 마련이 쉽지 않는 상황으로, 장학숙 접수기간과 대상자 발표 시기를 최대한 당겨줄 것"을 요청했다.
△박성만 의원은 "대학 진학자들에 대한 지원과 비교하여 대학에 진학지 않는 청년에 대한 지원은 미흡한 상황으로, 지역인재 새출발 지원사업 금액을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임종훈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금 사업의 중점분야는 인재양성분야로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영유아 놀이공간 등을 벤치마킹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최인규 의원은 "고창군 차원에서 건물 신축과 이전 등으로 이사짐센터 같은 물류 이동 서비스 업체를 선정할 때 가능하면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조규철 의원은 "봉덕리 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관련하여, 사업진행으로 지역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발생 가능한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전 공지가 필요하다"지적했다.
△이경신 의원은 "건립된지 13년이 경과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에 승강기가 없는 상황으로 장애인이 건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발생, 예산을 확보하여 승강기 설치"를 요구했다.
△임정호 의원은 "고창읍과 비교시 면단위 학생들의 학력 수준 저하에 따라, 면단위 학생들도 고창읍의 교과, 피아노 등 학원에 다닐 수 있도록 학원차량 운영비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오세환 의원은 "고창군 보훈행정과 관련하여, 고창군 보훈단체 운영비가 전북특별자치도 평균의 절반 수준인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최우선적으로 보훈단체 운영비 증액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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