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올해 처음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2명을 각 농가에 배치하며 본격적인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섰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남자 36명, 여자 26명이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과 근로계약 주요 사항, 임금 지급 기준, 숙식비 공제 내용 등의 교육을 받은 후, 지역 29개 농가에 배치돼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

군은 이날 첫 입국을 시작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3월에는 캄보디아 131명과 라오스 34명 등 165명이, 4월에는 캄보디아 36명, 라오스 6명 등 42명이 추가로 입국한다.
정지한 군 농업정책과 주무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대안”이라며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해 농가 경영 안정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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