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올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4,000억원 발행을 추진한다.
도내 시군 중 두 번째로 많은 168억 원의 지역화폐 국·도비 예산을 확보한데 따른 것.
시는 이를 마중물 삼아 올해 파주페이 발행 목표액을 역대 최대치인 4,000억 원대로 설정하고 공격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파주시의 지역화폐 규모는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연도별 총액 기준 △2024년 2,558억 원 △2025년 3,406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2026년 4,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최대한 유지하고,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회 공헌 재원 등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해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대규모 국·도비 확보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파주페이를 적극 이용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착한소비가 국·도비 예산 확보에 큰 힘이 되었다”며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파주페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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