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중학교 동창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중학교 동창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c6a637baaa4c8a.jpg)
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한 골목에서 중학교 동창인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일 A씨는 평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B씨 자택을 찾아가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B씨를 쓰러뜨린 뒤 폭행했고,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중학교 동창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995e5a04c30bb7.jpg)
범행 이후 A씨는 흉기를 버리고 100m가량 도주했다. 그러나 10분도 채 되지 않아 범행 현장에 돌아왔고 "친구를 칼로 찔렀다"며 경찰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머리 등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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