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항시, 겨울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겨울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해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콜레라, A형·E형 간염 등이 대표적이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6대 예방수칙 안내 포스터. [사진=포항시청]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면역 지속 기간이 짧아 재감염 위험도 높다. 국내에서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집중 발생하며,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채소·과일 충분히 세척 △음식 완전 가열 △설사 증상 시 조리 금지 △물 끓여 마시기 △칼·도마 소독 및 식재료별 분리 사용 등 6대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올바른 손씻기 6단계 홍보 이미지. [사진=포항시청]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실천할 경우 설사 질환은 약 30%, 호흡기 질환은 약 20%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공동생활이 많은 시기에는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한 음식 섭취와 개인위생 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항시, 겨울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