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영유아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공공형·열린 어린이집을 지속 확대하고,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재원 아동 1인당 급·간식비는 월 2만6000원이 지원된다.
어린이집 수급계획은 지역별 보육 수요와 정원 현황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수요 변화에 따른 단계적 조정 방안도 포함됐다.
위원회에서는 국공립·민간 어린이집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보육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0~5세 대상 'K보듬 6000' 긴급돌봄과 '우리동네 초등돌봄터' 운영 현황 및 확대 계획도 함께 보고됐다.
의결된 계획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적용된다.
최혁준 부시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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