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JTX(중부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청주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송기섭 예비후보는 19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TX를 통해 청주와 서울 잠실을 60분대로 잇는 ‘수도권 청주’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JTX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진천, 경기 안성과 용인, 광주, 성남을 거쳐 서울 잠실까지 연결하는 시속 180㎞급 광역급행철도다.

송기섭 예비후보는 “이 사업을 처음 구상하고 국가 계획에 올린 당사자가 송기섭”이라며 “2030년 이전 조기 착공을 통해 청주시민들이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강남 직결 생활권’을 현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KTX 오송역을 JTX(수도권 직결)와 CTX(충청권 연결)가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구축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교통의 뜨거운 ‘심장’으로 만들고, 오송역 일대를 신도시형 복합단지로 건설하겠다는 복안도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JTX 노선이 경유하는 7개 시·군 인구 470만명과 서울 동부권 및 충청권을 합치면 1200만명의 거대 시장이 열린다”며 “청주를 이 거대한 발전 흐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JTX를 기점으로 보은·김천·포항을 잇는 내륙철도와 중부내륙선 지선(음성 감곡~충북혁신도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