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LG생활건강은 색조 브랜드 VDL과 오랄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동남아시아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LG생활건강 VDL 컬러코렉팅 프라이머 모델컷. [사진=LG생활건가]](https://image.inews24.com/v1/3ae39825f61503.jpg)
LG생활건강은 1997년 베트남 법인, 2018년 태국 법인 수립 이후 더후, 오휘, CNP, 피지오겔, 더페이스샵(TFS)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지난해 5월 동남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에 입점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입점 첫 달 대비 네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연말에는 쇼피 프라이머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VDL은 국내와 일본에서 히트한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를 앞세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 쇼피가 구축한 현지 물류망을 활용해 국내에서 해외로 판매하는 유통 구조에서 가장 큰 단점인 배송 기간을 최장 12일에서 5일 이상 단축했다.
유시몰도 태국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제품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은 지난해 12월 태국 '라자다'에 출시한 당일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아이돌 그룹 GOT7(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을 모델로 기용하며, 유시몰 브랜드의 인지도를 단기간에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LG생활건강 동남아 사업 담당자는 "VDL은 K-메이크업을 대표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유시몰은 고기능성 오랄뷰티 브랜드로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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