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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정헌율 시장, 도지사 선거 '정책연대' 선언


새만금 반도체·GDP 100조·기본소득 등 ‘5대 비전’ 공동 추진 약속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 예정자인 정헌율 익산시장과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북의 대전환을 위해 정책 연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정 시장과 안 의원은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전북의 변화와 도민의 행복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섰다”며 전북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안호영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안호영 의원 ]

◇ 안호영 “정치적 돌파력으로 새만금 반도체 메카 육성”

안호영 의원은 전북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담대한 비전’과 이를 뒷받침할 ‘정치적 추진력’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지금 전북은 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거대한 기회와 지방소멸이라는 냉혹한 현실 사이에 서 있다”며 “관성적인 행정을 넘어 중앙정부와 국회를 움직일 강력한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연대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새만금 반도체 후공정(OSAT) 클러스터 유치 △남원 KAIST 공공의료 캠퍼스 유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자신의 강력한 입법 지원과 예산 확보 능력을 정 시장의 기업 유치 노하우와 결합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 정헌율 “검증된 집행력으로 GDP 100조·민생 경제 완성”

정헌율 시장은 안 의원의 전략적 비전을 현장에서 완성할 ‘검증된 실행력’을 내세웠다.

정 시장은 “정책은 설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할 때 완성된다”며 “익산에서 증명한 성공 경험을 전북 전역으로 확산시켜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고 화답했다.

정 시장은 △전북 경제 GDP 100조 시대 개막을 위해 프로야구 제11구단 창단과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유치를 제안했으며, 전국적 성공 모델인 ‘익산다이로움’을 기반으로 한 △전북형 기본소득 도입 △새만금-익산 연계 K-FOOD 벨트 구축 등을 통해 ‘농생명 수도 전북’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와 행정의 황금 조합”

두 출마예정자는 이번 연대가 단순한 선거용 결탁이 아닌, 전북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결합’임을 분명히 했다.

안 의원의 ‘중앙 네트워크 및 정책 설계 능력’과 정 시장의 ‘3선 현장 행정 및 집행 노하우’가 대등하게 시너지를 내는 ‘황금 조합’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안호영의 전략과 정헌율의 경험을 하나로 묶어 반드시 실현되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도민 펀드 조성, 반려동물 친화공원 확충, 도정 운영 투명성 확대 등 도민 생활 밀착형 정책들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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