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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불만 있다"⋯살던 고시원에 불 지른 50대 남성 긴급체포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밤중 자신이 살고 있는 고시원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한밤중 자신이 살고 있는 고시원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한밤중 자신이 살고 있는 고시원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고시원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해당 고시원은 A씨가 거주하고 있던 곳으로, 그는 공업용 에탄올과 라이터 등을 이용해 자신의 방 옷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진화됐으나 이 불로 인해 방 내부 5㎡와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밤중 자신이 살고 있는 고시원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인천 남동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을 이탈해 도주했으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다음 날 오전 1시 30분쯤 고시원 인근에서 긴급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사회에 불만을 품었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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