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수성구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구청과 보건소, 의회 등 32개 부서가 사회복지시설 18개소와 결연을 맺고 방문 위문을 실시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13일 더행복요양원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명절일수록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외롭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에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니 설이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화답했다.
이번 위문은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수성사랑 나누기’ 활동의 일환으로,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설에는 수성구 공식 캐릭터 ‘뚜비’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작은 관심과 방문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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