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6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AI 스타트업 10개사를 전세계에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왼쪽부터 케빈 하 사이퍼데이터 대표, 이승현 인핸스 대표, 장인선 페어리테크 대표, 박하언 에임인텔리전스 CTO, 이재호 옵트에이아이 대표.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990ed542a37760.jpg)
LG유플러스가 지원하는 AI 스타트업 10개사는 MWC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4YFN(4 Years From Now)에 참가한다. 4YFN은 4년 뒤 MWC 본 행사에 부스를 차릴 수 있는 기업이 될 스타트업 1000여개를 발굴하는 행사다.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8홀에서 진행된다.
10개사는 MWC26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투자사와 미팅을 진행한다. 기술 협력과 사업 연계 가능성을 논의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10개사가 MWC26 현장에서 4YFN 어워즈 참가와 글로벌 파트너와의 미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숙박비, 부스 임차료 등 현장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4YFN에 참가하는 10개 스타트업은 에임인텔리전스, 인핸스, 옵트에이아이, 사이퍼데이터, 페어리테크, ICTK, 포티투마루, IHFB, 튜링, 그로비 등이다.
LG유플러스는 AI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 및 사업 협력과 투자 등을 지원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쉬프트(Shift)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YFN에 참여하는 5개 스타트업은 지난해부터 쉬프트를 통해 LG유플러스와 보안·익시오·sLLM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MWC26 4YFN 참가 지원을 계기로 쉬프트 프로그램과 연계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묵 LG유플러스 투자/제휴담당(상무)은 "쉬프트를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해 온 국내 AI 스타트업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고, 실제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접점을 만들게 돼 뜻깊다"며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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