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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규 홍보대사 가수 허각 등 8팀 위촉


인천유나이티드 서포터즈부터 가수·코미디언·인천시민까지…2년간 시정·도시 브랜드 홍보

[아이뉴스24 장호찬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13일 스포츠·문화·방송·시민 분야에서 활약 중인 8팀을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3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된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청 제공]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서포터스를 비롯해 가수 허각·이도진·유수현, 아나운서 정영한, 코미디언 송하빈, 인플루언서 최승열(활동명: hotdor_s), 시민 김주현 등이다.

인천유나이티드 FC 서포터스는 최근 K리그 1부 승격이라는 성과를 이룬 구단과 오랜 기간 함께하며 열정적인 응원과 자발적 참여로 인천 축구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코미디언 송하빈은 15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예능 및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인플루언서 최승열은 맛집 리뷰를 중심으로 SNS에서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시는 두 홍보대사의 강점을 살린 협업형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인천의 일상과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시정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가수 허각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도진과 유수현 역시 음악과 방송 활동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나운서 정영한은 정확한 전달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방송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 대상 가운데 유일한 시민 홍보대사인 김주현 씨는 인천에서 맞춤 양복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보훈지청과 연계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 정장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로 시민의 시선에서 인천의 일상과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위촉이 특정 인물이 아닌 ‘모든 팬이 곧 홍보대사’라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된 8팀은 2026년 2월 13일부터 2028년 2월 12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인천의 주요 정책과 시정을 알리고 각종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기존 홍보대사로는 배우 권혁수·이정현, 코미디언 김원훈, 가수 김수찬, 오둥이가족 시민 홍보대사 등이 활동했으며 여성 폭력추방 홍보 캠페인과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친밀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

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분들과 시민이 함께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뜻깊다”며 “인천의 새로운 얼굴로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장호찬 기자(jang57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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