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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AI 돌봄로봇 도입…노인 돌봄 공백 해소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고령 인구 증가와 1인 고령가구 확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노인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봉제인형 형태의 AI 돌봄로봇 ‘효돌이’를 1인 가구 어르신 96명에게 보급해, 방문 돌봄이 제공되지 않는 시간대의 돌봄 공백을 보완하고 상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효돌이’는 일상 대화, 음악 재생, 식사·기상 알림, 약 복용 안내, 치매 예방 퀴즈 제공 등 기능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과 인지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일정 시간 이상 반응이 없을 경우 119 신고 시스템과 자동 연계돼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음성 인식과 감정 교감 기능을 갖춘 효돌이는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의 방문 돌봄이 어려운 시간대를 보완하며, 정서 지원과 안전 관리를 동시에 수행하는 상시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향후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효과성을 분석한 뒤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울감 해소와 정서 안정 지원은 물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AI 기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포천시청 전경 [사진=포천시]
/포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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