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청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너의 입학을 축하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북구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1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신청받았으며, 북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입학 준비 물품 키트와 축하 카드를 직접 제작했다.
오는 2월 20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예비 초등학생 1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학습키트에는 아동 이름이 새겨진 스티커를 비롯해 입학 축하 카드, 권장 도서 1권, 학용품 세트 등 학교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이 담겼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설레는 첫걸음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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