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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독점 판권 보유 노안 치료제 '유베지' 美 승인


"국내 허가 청신호 작용 기대"

광동제약 CI.
광동제약 CI.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광동제약은 노안 치료제 '유베지'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유베지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텐포인트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점안제다. 카바콜과 브리모니딘 주석산염 복합제다. 동공을 수축시켜 핀홀 효과를 유도함으로써 근거리 시력과 초점 심도를 개선한다. 1일 1회 점안 시 30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최대 10시간 지속된다.

앞서 광동제약은 2024년 1월 아시아 권역 판권을 보유한 홍콩 기업 자오커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FDA 승인은 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두 건의 임상 3상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임상 결과, 양안 무교정 근거리 시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됐고, 원거리 시력 손실은 관찰되지 않았다. 12개월 장기 연구에서는 안전성과 내약성도 확인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유베지의 효능과 안전성이 FDA의 엄격한 승인 기준을 통과한 것은 국내 도입 과정에서도 고무적인 소식"이라며 "국내 의료진과 노안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허가 절차와 시장 도입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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