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정보기술(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은 '국가대표 인공지능(AI)' 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추가 사업자 선정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정보기술(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 사옥 전경 [사진=엑셈]](https://image.inews24.com/v1/7d99ed76202aa7.jpg)
이 컨소시엄에는 GS와 포스코, 카이스트, 서울대, AI 반도체 전문기업 모빌린트, 의료 미용 플랫폼 강남언니 등이 함께 한다.
엑셈은 공공·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업무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AI 활용 분석, 업무 지원, 의사결정 보조 영역에 파운데이션(기반) 모델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이를 위해 엑셈은 파운데이션 모델에 필수적인 대규모 데이터 수집 체계를 설계하고 구축한다. 비정형·반정형·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학습 데이터 정제와 품질 검증·표준화도 수행해 파운데이션 모델 실증 환경 구성을 맡는다.
엑셈은 파운데이션 모델이 단순한 텍스트(문자) 생성 도구에 그치지 않고 공공·산업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다. 반복적인 정보 탐색과 문서 작성 업무 공수를 약 20~30% 경감시키고 고사양 인프라 의존도를 낮춘 효율적 모델 적용을 통해 중소 규모 기관들까지 AI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제조 기업, 대형 공공기관, 제1금융권 등 가장 복잡하고 방대한 고객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연구개발에 매진한 덕분에 이번 사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트릴리온랩스와 함께 진정한 '소버린 AI(주권 AI)'를 구축해 한국의 'AI 3강' 등극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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