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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막내 '최가온', 韓 스키 첫 금메달·최연소 신기록 동시 달성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최가온(세화여고)이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2일(현지시간) 최가온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 88.00점에 그친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가온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가온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하프파이프 종목은 반원통형의 슬로프를 스노보드를 타고 내려오면서 일련의 묘기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가온은 결승 무대 1차 시기 두 번째 점프 시도 중 크게 넘어져 의료진이 몸 상태를 살필 정도였으며 해당 여파로 2차 시기에서도 넘어졌다.

그러나 마지막 3차 시기에서 900도와 720도 회전 등을 구사하며 완주에 성공했고 90.25점의 고득점으로 기적적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최가온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동시에 한국 스키 종목에 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가온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한국 최가온 선수가 경기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아울러 2008년 11월생인 최가온은 만 17세 3개월의 나이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또 하나의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는 클로이 김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해당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을 경신한 것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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