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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피습 '가덕도 테러' TF, 국정원·국무조정실·국회 압수수색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테러'로 지정된 2024년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12일 국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14층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 사무실 현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경찰청 14층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 사무실 현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국정원,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국회 정보위원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회의장실에서 관련 자료 열람 여부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국가정보원은 한 극우 유튜버가 이 대통령의 가덕도 피습 테러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가 끝난 뒤 언론 브리핑에서 "(군경 합동) '가덕도 테러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한 의원이 '테러범이 (보수 유튜버) 고성국과 사전 협의한 정황이 있다'고 질문했다"며 "그에 대해 국정원은 '테러범이 고성국의 영향을 받은 것, 즉 극우 유튜버의 영향을 받은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 "항간에서 일고 있는 고성국과 테러범 간의 통화 여부에 대해서도 '(통화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했고 '테러범이 고성국TV를 실제 방문한 사실까지 일부 확인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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