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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계획 수립 완료


기본계획 이어 실행계획도 수립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동구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의 기본·실행계획 수립을 지난해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강동구가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의 기본·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열린 '강동 그랜드 디자인 도시발전 구민토론회'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강동구]
강동구가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의 기본·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열린 '강동 그랜드 디자인 도시발전 구민토론회'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강동구]

이번에 수립된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계획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구를 5대 권역으로 구분한 뒤 지역별 비전과 목표·전략을 설정하고 관리사업 100가지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은 기본계획(2023년~2024년)과 실행계획(2024년~2025년)으로 나눠 추진됐으며 행정 내부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전문가·공공이 폭넓게 참여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구민토론회·포럼이 총 5회 열려 19개 동에서 469명이 참여했으며 주민 설문에는 4357명이 의견을 보탰다. 전문가는 자문그룹을 구성해 34회 회의를 운영했고, 실무 중심의 TF 회의도 24회 진행됐다.

기본계획에서는 비전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그랜드 강동'으로 확정하고, 5대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5대 추진 목표는 △성장하는 광역수도권 중심도시(Growing city) △아름다운 자연친화도시(Rest city) △활력있는 산업거점도시(Active city) △광역수도권 초연결도시(Network city) △다이내믹한 일상도시(Dynamic city) 등으로, 구는 이를 바탕으로 23개 실현 전략과 권역별 발전 구상을 마련해 구 전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강동구가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의 기본·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열린 '강동 그랜드 디자인 도시발전 구민토론회'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강동구]
강동구가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의 기본·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사진은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에 따라 강동구 전역을 5대 권역으로 구분한 지도. [사진=강동구]

실행계획에서는 권역별로 구체적인 실행 도면을 마련했다. 지역 특성과 성장 잠재성을 고려해 강동 전역을 5대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비전·슬로건·거점계획을 포함한 총 100가지 관리사업을 제시했다.

5대 권역은 △천호·성내권(광역복합새길권) △명일·고덕권(경제여가누빔권) △암사권(역사생태이음권) △강일·상일권(문화수변숨쉼권) △길동·둔촌권(주거산업생동권) 등이다.

구는 올해부터 권역별 관리사업을 더 구체화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을 우선 선정해 성과를 가시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100가지의 관리사업을 사업·재원·일정 중심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서울시 상위 계획과의 연계를 강화해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은 강동의 미래를 그리는 계획이자, 현재의 변화를 시작하는 실행 로드맵"이라며 "계획이 문서에 머물지 않고,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실현되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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