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가 프랑스 덩케르트에 기가 팩토리 착공에 나섰다.
EV첨단소재는 자사가 국내 최초로 투자한 프롤로지움이 지난 10일 프랑스 덩케르트에서 기가 팩토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의 프랑스 덩케르트 기가 팩토리 착공식 [사진=EV첨단소재 ]](https://image.inews24.com/v1/075c68964e1e52.jpg)
덩케르트 공장은 프롤로지움의 첫 해외 제조 시설로 4세대 리튬 세라믹 전고체 배터리를 대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앞으로 해당 공장을 유럽 전기차(EV)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을 겨냥한 핵심 생산 거점으로 키우겠단 목표다.
아울러 덩케르크 공장은 해당 지역의 산업 인프라와 물류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천 개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프롤로지움은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 혁신에 집중해 왔다. 이번 덩케르크 공장 착공을 계기로 본격적인 상업적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프롤로지움의 빈센트 양(Vincent Yang)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기가 팩토리 착공은 대규모 제조 역량을 갖춘 회사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유럽 시장과 긴밀히 협력해 차세대 배터리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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