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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침향환' 누적 매출 1600억원 돌파


침향·녹용 엄선 원료와 공정 품질관리로 흥행 견인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광동제약은 '광동 침향환'이 2019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1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동 침향환.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 침향환.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 침향환은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한 환 형태 제품이다. 누적 판매량은 2700만 환(박스당 30 환 기준)에 달하며, 회사에 다르면 재구매율은 99.8%로 집계됐다.

광동제약은 성장 요인으로 원료 선별부터 제조까지 전 공정 품질 관리를 꼽았다. 침향환은 주원료 침향(16%)과 녹용(10%)을 포함해 산삼배양근, 아카시아벌꿀, 복령, 숙지황, 뽕나무뿌리껍질 등 전통 원료 14가지를 배합한 제품이다.

또 침향 성분 강화를 위해 침향추출에센스가 추가 함유된 점도 특징이다. 에센스는 침향나무 100㎏에서 약 1%만 얻을 수 있는 원료다. 녹용 역시 뉴질랜드산 전지를 사용하고, 산지 기준 최상위 등급(SAT)만을 엄선해 품질을 높였다.

품질 관리 측면에서는 잔류농약 등 유해성분 약 540종을 검증하고,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 기준) 인증 시설에서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검사까지 45단계 공정으로 생산한다. 충전·포장 단계에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엄선한 원료와 체계적 공정을 기반으로 한 품질 경쟁력이 고객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연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품질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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