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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급 138억원 조기 지급


오뚜기 대풍공장 전경.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 대풍공장 전경. [사진=오뚜기 제공]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오뚜기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6곳이다. 기존 지급일보다 50일 정도 앞당겨, 138억원 상당 하도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결제한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명절마다 협력사 결제 대금을 미리 현금으로 지급해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해왔다"며 "올해도 지속되는 경기 불황, 고환율,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조기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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