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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 때 영통하자"⋯기계체조 국가대표, 여중생 상습 성희롱 혐의로 檢 송치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가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 A군을 불구속 송치했다.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가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가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A군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 사이 10대 여중생 B양에게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같은 종목의 운동을 배우다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B양을 알게 됐으며 이내 호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양에게 "씻을 때 영상 통화를 하자" "오빠랑 연락하는 건 비밀이야"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가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계체조 성인 국가대표 A군을 불구속 송치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B양의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서울 성동경찰서는 A군의 거주지가 위치한 북부경찰서로 해당 사건을 이첩했고 북부서는 약 4개월간 조사 끝에 그를 검찰에 넘겼다.

한편, 대한체조협회는 지난해 9월 A군에게 2년의 자격정지 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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