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AI, 사우디 WDS 참가⋯KF-21 발전 로드맵 제시


FA-50 등 기존 중동 수출 제품·SAR위성과 무인기 등 선봬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오는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WDS(World Defense Show)'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차재병 KAI 대표(오른쪽 두번째)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왼쪽 첫번째). [사진=KAI.]
차재병 KAI 대표(오른쪽 두번째)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왼쪽 첫번째). [사진=KAI.]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이 국방력 현대화와 자주국방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WDS는 중동지역 방산 협력과 K-방산 수출 논의를 위한 주요 마케팅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KAI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올해 우리 공군에 전력화 예정인 KF-21의 첫 해외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FA-50, LAH 등 주력기종과 초소형 SAR 위성및 무인기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무인 복합체계와 항공·우주를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을 중동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KF-21의 성능 우수성과 국산화 품목, 추후 발전 가능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팀 코리아 컨셉으로 KF-21 개발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이 공동전시 공간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글로벌 기업들의 현지 생산 및 기술협력을 유도하는 비전 2030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KAI는 이에 부합하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다양한 협업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전투기 도입뿐만 아니라 위성, 무인기 등 미래 산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매우 높은 국가"라며 "WDS 참가를 계기로 주력 사업 수출을 본격화 하는 한편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관계가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KAI, 사우디 WDS 참가⋯KF-21 발전 로드맵 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