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 경찰관이 자신이 출동한 변사 사건 현장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남겨 감찰을 받고 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 광명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인 A 경위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한 경찰관이 자신이 출동한 변사 사건 현장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남겨 감찰을 받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cbdc14f263206.jpg)
A 경위는 지난 6일 광명에서 발생한 한 변사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가, 해당 현장을 촬영한 뒤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러면서 "이게 뭔지 맞춰보실 분?" "선지를 앞으로 먹지 말아야지" 등 부적절한 표현도 함께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해당 게시물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이내 삭제했으나 캡처본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논란이 일었다. 현재 그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 경찰관이 자신이 출동한 변사 사건 현장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남겨 감찰을 받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d8226df91fb25.jpg)
A 경위는 "휴일에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고생한다는 취지로 글을 올렸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감찰이 진행 중이다. 부적절성 등을 파악한 뒤, 결과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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