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 가평군에서 발생한 군 헬기 추락사고로 인해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탑승자 2명이 결국 사망했다.
![9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가 추락해 군 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10db36815b85bc.jpg)
9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쯤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리 신하교 인근에서 육군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헬기는 15항공단 예하 대대 소속 육군 헬기인 'AH-1S 코브라'로 당시 비상 절차 훈련을 위해 이륙한 뒤 원인 미상의 이유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인해 당시 헬기에 탑승해 있던 조종사와 부조종사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민간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들 모두 끝내 숨졌다.
![9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서 육군 코브라 헬기가 추락해 군 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91f7d7e6738a63.jpg)
해당 사고로 인해 추가 폭발이나 화재는 없었으며 현재까지 민간인 인명·재산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사고 헬기와 동일한 기종에 대한 운항을 중지했으며 육군본부참모차장대리를 주관으로 대책본부를 구성한 뒤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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