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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인기작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모바일 액션 RPG로 재탄생


스튜디오리코·코드드래곤 개발 착수⋯원작 '오러 시스템' 구현한 도트 액션 정수 예고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리코는 인기 웹툰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 게임 개발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웹툰 인기작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표지 [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 인기작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표지 [사진=네이버웹툰]

신작 게임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가제)'는 스튜디오리코가 퍼블리싱하고 게임 개발사 코드드래곤이 협력한다. 두 회사는 웹소설에서 시작해 웹툰으로 이어지며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한 원작의 서사와 액션 연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RPG)으로 구현해 전 세계 이용자를 공략한다.

원작 세계관을 충실히 계승하되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인 설정과 확장 요소를 추가해 원작 팬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 또한 액션 RPG 본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인다.

게임의 모태가 된 웹툰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글 홍대의·그림 주노)'는 동명의 웹소설(글 Q10)을 원작으로 한 노블코믹스다. 슬럼가 출신 소년 '블라드'가 전설적인 기사와의 만남을 통해 소드 마스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작품은 누적 조회수 2억5000만회를 돌파하며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다.

개발을 맡은 코드드래곤은 원작의 핵심 요소인 '오러 시스템'을 전투와 성장의 중심축으로 내세우고 특유의 화려한 도트 비주얼과 속도감 있는 액션 연출을 더해 원작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웹툰 IP의 게임화는 원작 팬에게는 확장된 경험을,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주며 IP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웹툰 IP 기반 게임은 80개 이상에 달한다.

이승훈 스튜디오리코 게임스튜디오 리드는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는 탄탄한 서사와 매력적인 액션 요소를 두루 갖춘 웹툰 IP"라며 "원작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이번에 IP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RPG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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