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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국내외 '올해의 럭셔리카' 동시 수상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자사의 대표 GT 모델 '그란투리스모'가 국내외 주요 어워즈에서 '2026 올해의 럭셔리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그란투리스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럭셔리카' 부문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그란투리스모의 예술적 가치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이룬 기술의 조화를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GrauTurismo) 라인업 [사진=마세라티코리아]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GrauTurismo) 라인업 [사진=마세라티코리아]

아울러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의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럭셔리 스포츠카' 부문도 수상했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는 카앤드라이버가 매년 발표하는 상이다. 전문기자단이 엄격한 계측 테스트는 물론 실제 주행을 거치며 차량 성능, 가치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해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그란투리스모가 동일 시상식에서 2관왕을 달성한 데 이은 성과로, 2년 연속 럭셔리 스포츠카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가 동시에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가 110년 넘게 이어온 장인정신과 레이싱 헤리티지, 이탈리안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대표적인 GT 모델이다. 최상위 트림인 트로페오는 최고출력 550마력(ps), 최고속도 320km/h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제로백) 단 3.5초 만에 도달한다.

그란카브리오 또한 마세라티 헤리지를 계승한 고성능 컨버터블로 최고출력 550마력(ps), 최고속도 316km/h, 제로백 3.6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정통 이탈리안 GT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가 국내외 주요 어워드에서 나란히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세라티만의 정체성을 전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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