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비트코인 시장이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과 금 일부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8769a2d32ae5f9.jpg)
6일 기요사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나는 은 가격이 온스당 60달러일 때 매수를 멈췄고 비트코인은 6000달러, 금은 300달러 수준에서 더 이상 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근 비트코인과 금을 일부 매도했다.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매도하는 것은 정말 싫은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그는 "지금은 금과 비트코인의 새로운 저점이 형성되기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며 "그 시점이 오면 다시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요사키는 자신의 투자 철학에 대해 "부자 아빠의 교훈은 '이익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결정된다'는 것"이라며 "다시 매수를 시작하면 X에 직접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목표 가격도 제시했다. 그는 "은은 온스당 74달러, 금은 4000달러가 되면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며 "이더리움은 현재 충분히 보유하고 있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더 매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b063a2e79423d7.jpg)
앞서 기요사키는 고용 불안과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 "금융 지식을 쌓고 실물 자산을 축적하는 것이 해법이다. 현금을 저축하기보다는 금과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모으라"고 강조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비트코인 가격 급락 국면에서도 "절대 팔지 않겠다"며 장기 보유 의지를 거듭 밝혔고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적으로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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