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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월 월급 절반 지급⋯2월 급여일 지키기 어려워"


"재무상황 개선 시 유예된 임금·상여금 지급할 것"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홈플러스가 1월에 지급하지 못한 임직원 급여를 절반만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경영진 메시지를 통해 "1월 미지급 급여 중 50%를 오는 12일 지급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긴급히 상품대금 등 필수 운영자금 지급 유예로 지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만 설 명절상여와 2월 급여 지급일은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경영진은 "회생계획안 동의를 통해 긴급운영자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조율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생계획안 동의를 통한 재무상황 개선 시 유예된 임금과 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4일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전체 임직원의 1월 급여 지급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지난달 26일 홈플러스 경영진을 임금체불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노동청에 고발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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