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지 인근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서비스 프로그램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지 인근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서비스 프로그램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e17f6bd0f8f959.jpg)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에 서비스 부스를 설치하고, 1~2주간 상주하며 제품 점검과 수리, 구매 상담을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거주지 인근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서비스 문의·신청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50여 개 주거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내 운영 지역을 전국 5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주거지 인근에 마련된 서비스 부스에서 가전·모바일·IT 제품 전반에 대한 사용 불편 사항 상담과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수리가 필요한 경우 부품비와 공임비가 별도로 발생한다. 필요 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제품 상태를 점검하는 현장 방문 서비스도 연계된다.
삼성전자는 계절별 제품 사용 시기에 맞춘 집중 점검도 병행한다. 3~5월에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냉방 성능과 상태를 사전 점검하는 방식으로, 고객 불편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매 상담 기능도 강화했다. 고객들은 서비스 부스에서 스마트폰, PC, 태블릿, 가전 등 관심 제품에 대한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전의 경우 아파트 구조와 면적,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과 설치 일정 안내가 가능하다.
시스템에어컨 등 설치형 제품도 현장에서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점검 장비를 탑재한 '이동식 서비스센터' 차량을 운영해 모바일·IT 제품의 점검과 수리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전용 온라인 접수 채널도 마련해 서비스 신청 방식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명훈 삼성스토어 고객마케팅팀 상무는 "삼성스토어와 삼성전자서비스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집 근처에서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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