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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단체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합류


글로벌 빅테크와 비밀번호 없는 인증 표준 논의 참여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임원사로 선임돼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이종현 SKT 통합보안센터장(CISO)(사진 왼쪽)과 앤드류 시키어(Andrew Shikiar) FIDO 얼라이언스 전무이사 겸 CEO(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SKT]
이종현 SKT 통합보안센터장(CISO)(사진 왼쪽)과 앤드류 시키어(Andrew Shikiar) FIDO 얼라이언스 전무이사 겸 CEO(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SKT]

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안면인식 등 생체 인증을 활용한 비밀번호 없는 접속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는 국제 단체다. 아마존, 애플,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FIDO 기술은 비밀번호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피싱과 계정 탈취 위험을 줄일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사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인증·보안 표준 논의에 참여하고, 사내 시스템에도 생체 인증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앤드류 시키어 FIDO 얼라이언스 전무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는 "SK텔레콤의 이사회 합류를 환영한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증·보안 분야 글로벌 표준 고도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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