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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아하센터' 준공...농촌 기초생활거점 새 출발


국비 공모사업으로 52억 투입...생활·문화·복지 거점 마련
市, 현장소통마당 병행...주민과 시정 현안 직접 소통 가져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지난 4일 산내면 의곡리 '아하센터'에서 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주민 생활·문화·복지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기초생활거점 시설 조성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소통마당을 통해 시정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을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산내면 아하센터에서 열린 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청]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테이프커팅식과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현장소통마당,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비 공모사업이다.

산내면은 2021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52억원(국비 28억원, 시비 24억원)을 투입해 4년간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아하센터 조성과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구성됐다.

산내면 주민 생활·문화·복지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기초생활거점 시설인 '아하센터' 전경. [사진=경주시청]

아하센터는 다목적 강당, 동아리실, 빨래방, 공유주방 등을 갖춘 생활·문화·복지 복합 공간으로,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서는 문화나누미 양성,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 배후마을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 기반을 다졌다.

경주시는 오는 8월까지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운영 주체 구성과 운영 체계 정비를 통해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하센터가 주민의 일상과 삶이 모이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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