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현장을 찾는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10대 그룹 간담회 참석 이후 밀라노로 출국했다.

조 회장은 동계 올림픽 현장에서 글로벌 경영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올림픽은 세계 각국 기업인들이 자국 선수단을 응원하며 교류하는 행사로,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로도 평가된다.
조 회장도 일부 종목 경기장을 찾아 우리 대표팀을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당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응원의 뜻을 전했다.
대한항공 모그룹인 한진그룹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후원한 바 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이날 오전 밀라노 동계올림픽 참관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7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최상위 후원 계약을 맺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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