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북유럽 4개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을 여행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북유럽은 항공편이 제한적이고 환승이 불가피해 이동 시간이 긴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전세기로 인천에서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직항(약 14시간 소요)으로 연결해 이동 부담을 최소화했다. 귀국 시에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인천까지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다.
![게이랑에르 유람선. [사진=롯데관광개발]](https://image.inews24.com/v1/e8c647dbcc4e9d.jpg)
상품은 7박 9일 일정으로, 북유럽 여행 최적기인 7월과 8월에 총 8회 출발한다. 상품 가격은 1인 기준 729만원부터다.
이번 여행의 핵심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3대 피오르(게이랑에르·송네피오르·하당에르) 관광이다. 피오르는 빙하가 깎아 만든 협곡에 바닷물이 유입돼 형성된 지형으로 수직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장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게이랑에르 유람선 탑승과 플리달스쥬베 전망대 일정이 포함돼 피오르의 장관을 다양한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크루즈 여행의 즐거움도 누려볼 수 있다. 노르웨이-덴마크, 핀란드-스웨덴 구간을 럭셔리 크루즈를 이용해 이동하며 하루씩 머물 수 있다. 바다 전망 객실을 기본 제공해 발트해를 바라보며 선상에서의 숙박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파노라마 전망을 갖춘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일정도 마련해, 북유럽 도심의 매력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임병인 롯데관광개발 유럽미주 사업부장은 "북유럽 전세기 상품은 지난해 10항차 900석 전석이 완판될 만큼 인기 있는 상품"이며 "단순히 '보는 여행'이 아닌 직항 전세기와 크루즈까지 이동 자체도 콘텐츠가 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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