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우섭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작년 연결 당기순이익 4조9716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냈다. 총 주주환원율은 50.2%로 2027년 50%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신한금융은 5일 "비이자이익 중심의 성장과 증권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전년도 발생했던 비경상 손실 소멸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https://image.inews24.com/v1/735e87b39a6597.jpg)
작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5106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64.1% 급감했다. 희망퇴직 비용 등 판관비 증가와 배드뱅크(새도약기금) 출연금,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담보인정비율(LTV)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을 반영한 영향이다.
연간 이자이익은 11조 6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3조7442억원으로 14.4% 늘었다. 비이자이익 중 수수료 이익은 2조 9212억원으로 7.6%,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상품 관련 이익은 1조 9132억원으로 13.5% 늘었다.
누적 순이자마진(NIM)은 1.90%로 0.03%포인트(p) 하락했으나, 4분기 NIM은 1.91%로 0.01%p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는 각각 9.1%, 10.3%로 모두 0.7%p 개선했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4%p 오른 0.67%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0.18%p 오른 15.92%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33%로 0.32%p 올랐다.
![[신한금융지주]](https://image.inews24.com/v1/47c65a53fc218c.jpg)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이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 3조77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81.5% 증가한 9448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3816억원으로 113% 증가했고, 신한자산신탁은 흑자 전환했다. 신한카드는 5767억원, 신한라이프는 5077억원, 신한캐피탈은 10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신한금융 이사회는 기말 현금배당을 주당 880원으로 결의했다. 연간 주당 배당금은 2590원이다. 전년 대비 주당 19.9% 늘었다. 총 현금배당은 1조 2460억원, 자기주식 취득은 1조 2500억원으로 총 주주환원금액은 2조 5000억원에 달한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이미 완료했다"며 "2월 이사회에서는 추가로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https://image.inews24.com/v1/60da8b813d42b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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