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과학장학생·올림피아드 대표단 친수 및 간담회(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서 기념 영상 시청 후 박수치고 있다. 2026.2.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56e2497b071b9.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과학 장학생들을 만나 "앞으로는 장학금뿐 아니라 '국가연구자 제도'를 도입해 평생을 과학기술 연구에 종사하면서도 자랑스럽게 살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과학장학생·올림피아드 대표단 친수 및 간담회'에서 "과학 기술을 존중하고, 과학 기술에 투자하고, 과학 기술자들이 인정받는 사회여야 미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학기술은 그 나라의 국가 역량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며 "역사적으로 볼 때도 과학기술을 존중하는 체제는 흥했고,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시대는 망했다. 앞으로도 이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도 자원과 특별한 역량이 없는 나라였지만 오로지 교육에 투자하고, 과학기술에 투자한 결과로 오늘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됐다"며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결국 국민의 역량이 얼마나 뛰어나냐, 얼마나 발전하느냐에 따라서 그 국가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여러분들 손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책임감으로, 여러분 개인의 인생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전하는 과학자,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우수 이공계 학생들의 노력과 탁월한 성취를 격려하고, 학생들의 포부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행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205명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중·고등학생 35명 등 총 27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장학생 대표 4인에게 장학증서와 메달을, 수상자 대표 4인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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