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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류영관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영입


공군·육군 장성 출신 2인 선임
군집인공지능(AI) 기반 방산 플랫폼 전환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파블로항공은 공군 소장 출신 류영관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과 육군 준장 출신 전재필 전 공우이엔씨 대표를 각각 대외협력부사장과 디펜스부문(DF)영업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군 장성 출신 인사를 영입하며 방위산업 주력 플랫폼 기업 도약을 위한 동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파블로항공은 5일 공군 소장 출신 류영관(왼쪽)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과 육군 준장 출신 전재필 전 장군을 각각 신임 대외협력부사장과 DF영업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사진=파블로항공]
파블로항공은 5일 공군 소장 출신 류영관(왼쪽)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과 육군 준장 출신 전재필 전 장군을 각각 신임 대외협력부사장과 DF영업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사진=파블로항공]

회사는 미래 무인기 전투체계 핵심 기술로 부상한 군집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대응력을 높이고 무인기 전력화와 체계장비 국산화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영관 부사장은 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공군본부 정책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정보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재필 부사장은 국방부 장비관리과장, 민군기술협력 행사단장, 제1군사령부 군수처장, 한미연합사 군수참모부장 등을 지냈다.

파블로항공은 군집AI 기반 무인기 전투체계 기술을 보유한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이다.

드론 군집비행과 무인기 전력화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항공으로부터 전략적 지분 투자(SI)를 유치했다.

대한항공은 무인기 핵심 기술 확보와 사업 확대를 위해 파블로항공에 약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 겸 창업자는 "군집AI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전문성 갖춘 인재 영입을 통해 전략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며 "군집 기술 실증과 무인기 대량생산 체계 확보를 통해 ‘플랫폼’ 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갖추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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