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강원도 원주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 3분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와 40대 여성 B씨, 30대 여성 C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 원주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cbdc14f263206.jpg)
이들은 모녀 관계로, 가족의 119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아파트 큰 방과 작은 방에서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삶이 힘들다는 취지 메모가 발견됐으며 안방 창문은 테이프로 막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현장을 보존한 뒤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강원도 원주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41f39d94096037.jpg)
경찰은 C씨가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 진술 등으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