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항공서비스학과가 운영하는 ‘중동항공사 객실승무원 해외취업과정’이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고 4일 밝혔다.
청주대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항공서비스학과와 에어라인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수생 15명 중 8명이 해외 항공·서비스 분야에 취업하며 취업률 53.3%를 기록했다.

학생들은 3개월간의 집중 연수교육과 18개월간의 사후관리를 통해 에어마카우 3명, 케세이퍼시픽 1명, 플라이나스 1명, 사우디아항공 1명, 싱가포르항공 1명, 필리핀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에도 1명이 취업했다.
해외 항공사 객실승무원 취업은 국내 항공서비스 전공 대학에서도 다년간 취업자가 ‘0명’일 정도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직무로 꼽힌다.
특히 영어 면접과 글로벌 서비스 역량 등 복합적인 평가 요소와 높은 경쟁률로 인해 단기간 내 성과 창출이 어려운 분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이번 성과는 청주대가 축적해 온 항공 특성화 교육 인프라와 현장 중심 취업 지원 체계, 공단·대학·전문기관 협력 모델의 실효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청주대는 앞으로도 중동·아시아 항공사와의 채용 연계를 확대하고, 합격자·후배 연계를 통한 멘토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청년의 글로벌 항공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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