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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걸리고 한 술 뜨는 게 고문 됐다"⋯'이 기준'만 알면 마음 놓고 다 먹는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당뇨환자에 효과적인 '신호등 식단'이 전문가에 의해 제시됐다.

최근 이승은 하이맵의원 원장은 유튜브 채널 '이웃집닥터'에 출연, 당뇨 식단에서 과일과 채소를 초록불·노란불·빨간불로 나눠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당뇨환자에 효과적인 '신호등 식단'이 전문가에 의해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Visit Korea]
당뇨환자에 효과적인 '신호등 식단'이 전문가에 의해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Visit Korea]

이 원장에 따르면 초록불 식품은 비교적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채소군으로,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시금치, 상추, 깻잎, 배추, 양상추, 케일을 비롯해 오이, 브로콜리, 파프리카, 버섯, 애호박, 가지, 콩나물, 숙주나물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들 채소는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포만감을 높여 혈당 급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란불 식품은 양 조절이 필요한 과일과 일부 채소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과일이 여기에 해당하며 사과는 하루 반 개 이내, 배는 작은 것 기준 4분의 1조각, 귤은 소형 한두 개, 베리류는 한 줌 또는 반 컵 정도가 권장량으로 제시됐다.

당뇨환자에 효과적인 '신호등 식단'이 전문가에 의해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Visit Korea]
잎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당뇨에 도움이 된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네이버 블로그 @워니의 가든]
당뇨환자에 효과적인 '신호등 식단'이 전문가에 의해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Visit Korea]
당뇨 환자는 과일 주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Healthline]

키위는 하루 한 개, 방울토마토는 15~20알 정도가 적정 수준으로 언급됐다. 채소 중에서는 당근, 양파, 단호박, 연근, 우엉 등이 포함되며 주재료보다는 소량 활용이 적절하다. 노란불 식품은 초록불 식품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섭취량 관리가 필수적이다.

빨간불 식품은 혈당을 빠르게 높일 수 있어 가급적 피해야 하는 식품군이다. 과일주스는 생과일을 갈아 만든 경우라도 식이섬유가 제거되고 당분이 농축돼 혈당 상승 속도가 빠르며 말린 과일과 과일 통조림 역시 소량으로도 혈당을 크게 올릴 수 있는 식품으로 분류됐다.

감자, 고구마, 옥수수는 채소가 아닌 탄수화물 식품으로 인식해야 하며 밥이나 빵과 동일한 기준으로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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