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참여를 앞두고 국내외 해상 공사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사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우건설이 공사에 참여한 이라크 알포신항만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 현장. [사진=대우건설]](https://image.inews24.com/v1/6d3c4cbaddd7a0.jpg)
4일 대우건설은 이번 입찰을 준비하며 가덕도 부지 지반조사를 완료했고, 기존 설계안을 개선하는 동시에 매립공법 변경과 준설치환 공법 등 연약지반 대응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부등침하 우려를 해소하고 공기 준수와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과거 5조원 규모의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와 3.7km 길이 '거가대로 해저침매터널'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연약지반에서 안정적 시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최근 2년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분야 연속 1위, 항만공사 분야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해상 공사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안정적인 공사 수행을 위해 공구를 분할하고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작업을 진행하며, 1000여 명의 자사 토목기술자를 포함한 숙련 인력과 장비 수급 계획도 마련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책사업을 책임감 있게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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