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이하 상명대)가 이탈리아의 사피엔차 대학을 방문해 양교 간 교류 및 협정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상명대는 현지시간 2일 김종희 총장을 필두로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김태한 교무처장, 김지현 문화예술대학장, 박경락 총장실 팀장, 이태희 대외협력팀 과장이 함께 사피엔차 대학 도서관 및 공과대학을 둘러보며 벤치마킹하고 공과대학장 및 관련분야 14명의 교수, 연구진들과 전공별 공동연구와 교류방안을 논의하였다.
![상명대와 이탈리아 사피엔차 대학 논의 후 기념촬영(왼쪽 김종희 상명대 총장, 오른쪽 사피엔차 대학 카를로 마씨모 카씨올라(Carlo Massimo Casciola) 공과대학장) [사진=상명대학교]](https://image.inews24.com/v1/625169e6adbb1b.jpg)
양교는 우선 공학분야 전공인 에너지공학, 도시공학, AI, 스마트팜, 교통공학, 지질 및 물리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서머스쿨을 통한 학생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방학을 이용하여 각 전공별로 양교의 학생들을 교환하여 파견하고 학점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피엔차 대학이 아직 한국에 있는 대학과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은 만큼 참가한 여러 전공의 교수가 큰 관심을 보였다.
본 방문을 통하여 상명대와 사피엔차 대학은 곧 MOU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며 교환학생, 복수 및 공동학위, 공동세미나 및 공동연구 등의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희 총장은 "사피엔차 대학은 재학생이 11만명이 넘고 역사가 700년 이상이며, 다양한 전공분야를 가진 유럽 최고의 대학이다. 우리 상명대에도 각 분야에서 80여개의 다양한 전공이 있는 만큼 사피엔차의 공과대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단위에서 교류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명대는 이번 이탈리아 방문 중 링크 캠퍼스 대학, 키에티 페스카라 대학, 피렌체 대학 등과 교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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