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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우주청장 임명 두고 노조 "진심으로 환영"


현장과 소통하는 청장돼야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노동조합이 기관장 임명을 두고 ‘진심으로 환영’이란 단어까지 사용하며 반겼다.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한국항공우주연구원지부(노조)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오늘 임명된 오태석 신임 우주항공청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주항공청은 국가 우주항공 정책과 연구개발·산업 육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현장과 산업 생태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태석 신임 우주항공청장, [사진=과기정통부]
오태석 신임 우주항공청장, [사진=과기정통부]

노조 측은 “전임 우주항공청장(윤영빈)은 연구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고 노동조합의 정당한 면담 요구에도 오랜 시간 불통으로 일관했다”며 “소통 없는 정책은 신뢰를 잃고 신뢰 없는 조직은 성과를 내기 어려운데 신임 청장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우주항공청 산하 핵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수년째 지속된 내부 갈등으로 조직이 분열돼 왔다고 지적했다.

노조 측은 “구성원 간 갈등의 골 또한 깊어지고 있다”며 “이는 한 기관의 문제를 넘어 국가 우주개발 역량의 지속가능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며,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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