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남편 몰래 굴린 '주식', 대박 났다"⋯생활비에 보탤까, 비상금으로 쓸까 '고민'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모아 둔 상여금으로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수익이 나자 이를 생활비에 보탤지 비상금으로 둘지를 두고 갈등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모아 둔 상여금으로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수익이 나자 이를 생활비에 보탤지 비상금으로 둘지를 두고 갈등하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모아 둔 상여금으로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수익이 나자 이를 생활비에 보탤지 비상금으로 둘지를 두고 갈등하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주가 흐름이 좋아 상여금과 용돈에서 조금씩 모아 투자한 주식의 수익률이 꽤 높아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큰 자금을 굴리는 건 아니지만 몇 년간 모아온 투자라 수익이 나는 재미가 있었다"며 "생활비를 건드린 건 아니고 여윳돈으로 한 투자라 남편에게 따로 말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부부는 상여금 일부를 각자 재량껏 사용하기로 미리 합의한 상태였다. 그는 평소 화장품이나 옷 소비에는 큰 관심이 없어 해당 금액을 주식 투자에 활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남편이 상여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본인도 알지 못하며 주식에 투자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투자 수익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부터다. A씨는 이 자금을 생활비에 보태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비상금으로 유지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깊어졌다고 한다.

모아 둔 상여금으로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수익이 나자 이를 생활비에 보탤지 비상금으로 둘지를 두고 갈등하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A씨는 투자 수익이 늘어나면서 이 돈을 어떻게 할 지를 두고 고민이 깊어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이에 대해 다수의 누리꾼들은 "비상금으로 유지하는 게 낫다" "생활비에 보태면 금방 사라진다" "본인 돈으로 투자한 만큼 굳이 공개할 필요 없다"는 의견을 견지했다.

반면 "몰래 투자했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알리고 관리는 본인이 하면 된다" "부부 간 신뢰가 돈보다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남편 몰래 굴린 '주식', 대박 났다"⋯생활비에 보탤까, 비상금으로 쓸까 '고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