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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제휴 평가 재개 절차 시동⋯위원 구성 착수


심사·평가위원 후보 물색, 수백명 규모 심사단 구성 목표⋯연내 신규 매체 입점 결정 전망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가 뉴스 제휴 평가 활동 재개를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신규 제휴 매체는 평가를 거쳐 연내 네이버에 새로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그린팩토리와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네이버 그린팩토리와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심사·평가위원 후보를 물색하며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앞서 2023년 5월 기존에 네이버 뉴스의 입점과 제재 평가를 맡았던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활동이 잠정 중단된 뒤 약 2년 8개월 만이다.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 위원 후보 위촉을 위해 관련 유관 단체·기관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제휴심사위원회는 네이버 제휴 언론사로 입점하는데 필요한 심사 자격을 평가한다. 운영평가위원회는 제휴 언론사를 상대로 심사·운영 평가 규정에 대한 위반이나 제재 부과 여부 등을 판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문은 미디어다양성위원회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뉴스제휴위원회 운영 규정 기준을 충족한 언론사 독자·시청자위원회 등에 발송됐다.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를 구성하게 될 전체 전문가 심사단 풀(pool·명단)은 수백명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위원회 위원은 현직을 제외한 언론·미디어·저널리즘·디지털 플랫폼·정책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중심의 풀에서 심사·평가 주기마다 무작위 방식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7월 뉴스제휴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학자와 법조인, 전직 언론인, 정당 추천인 등 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을 선정했다. 현재 신규 제휴 평가 규정 등을 제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측은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제휴 심사, 운영 평가 규정 완성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구체적인 후속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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